스카치 배럴 에이지드 샤르도네 등 2종버번 배럴 숙성 와인 국내 첫 선배럴 숙성으로 독특한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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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드매일
레뱅드매일이 스피리츠 배럴 와인 브랜드인 델리카토 ‘1924’ 2종을 출시했다.3일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와인은 ‘1924 스카치 배럴 에이지드 샤르도네’와,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누아’ 2종이다.‘1924’ 브랜드는 델리카토에서 최근 새롭게 리뉴얼했다. 미국 금주령 당시 전통을 잃지 않고 와인 생산을 숨기기 위해 와인을 버번 배럴에 숙성했던 델리카토의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샤르도네’는 원액의 일부를 스카치 위스키를 만들었던 배럴에 숙성시켜 카라멜, 사과, 꿀, 스카치 위스키 향과 풍미를 담았다는게 레뱅드매일측 설명이다.‘피노누아’는 원액 일부를 포트 와인을 만들었던 배럴에 숙성시켰다. 블랙베리, 코코아, 토스티 향과 포트 배럴 숙성을 통한 복합적인 풍미와 무게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