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 단독 구성 딸기 뷔페 상품 판매시작 첫날 2억원 매출 달성30여 종의 디저트 메뉴 등 풍성하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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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가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 시작한 지 하루 만에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THE 26’의 ‘딸기 스튜디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 호텔 최초의 다이닝 상품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과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혜택의 상품을 1인권부터 패밀리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최초 판매수량 중 1인 및 2인 이용권 세트가 매진됨에 따라 2차 판매수량을 추가했지만 이 역시 빠르게 마감됐다.다수의 다인권 세트 상품 구성을 감안하면 하루 동안 판매된 ‘딸기 스튜디오’ 이용권 수량은 4000매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 진행되는 ‘딸기 스튜디오’는 내년 4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5000원, 어린이 1인 기준 4만원이다(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