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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공급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평균 3대1, 최고 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순위내 마감됐다. 이는 내포신도시내 분양된 브랜드아파트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22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최초 주상복합단지로 세계적 팝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한 단지내 상가 '파피에르 내포'와 함께 내포신도시내 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또 단지옆으로 신경천이 흐르고 자미원 연못, 홍예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며 도보권에 초중고가 모두 위치해 안심교육여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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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돼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계획돼 있으며 진입도로와 서부내륙고속도로 등이 2022년과 2024년 각각 개발될 예정에 있는 등 배후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KTX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며 충남대 내포캠퍼스(추진중)·첨단산업단지·수소에너지 규제자유특구(지정) 등이 예고돼 있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내포신도시는 비규제지역이자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공공기관 이전 등 기대감으로 전국 수요자들 관심이 높다"며 "대형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단지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글로벌이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정당계약 일정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