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인접 역세권…동성로 최고 27층 랜드마크로 완성전용 25~59㎡ 8개 타입 총 502실…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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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 남일동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대보건설
대보건설이 대구 중구 남일동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오피스텔을 완공하고 입주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7층에 전용 25~59㎡, 총 502실로 특히 동성로 최고 높이인 110.6m로 완공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게 회사측 얘기다.
이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중소형 위주 8개 타입으로 완성됐으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 설계를 도입했다. 전세대에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KTX를 이용할수 있는 동대구역까지 4개 정거장, 일반열차 이용이 가능한 대구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올들어 조직을 확대하고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는데 내년에도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