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소용량 티백보리의 로스팅 강도에 따라 찬에서 잘 우러나 도라지작두콩차, 구기자차 등 차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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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은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선보이며 차(茶)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동서 한잔용 보리차'는 '동서 보리차'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소용량 티백 제품이다. 기존 2L용 보리차 제품에 대해 ‘소량 단위로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찬물에서도 잘 우러났으면 좋겠다’는 꾸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선보였다.

    동서 보리차만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한잔 용량의 티백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보리의 로스팅 강도와 분쇄 정도를 최적화해 찬물에서도 잘 우러나는 점이 특징이다.

    1986년 녹차 티백을 시작으로 국내 차(茶)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동서식품은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메밀차, 옥수수차, 캐모마일 현미녹차 등 재료 본연의 맛과 효능을 살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선한 원료,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