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첫 점포 ‘스타필드 창원’ 기공식연간 방문고객 1000만명 기대투자 및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 신세계프라퍼티가 비수도권 진출을 본격화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와 ‘스타필드 창원’ 착공을 앞두고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729번지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창원은 신세계프라퍼티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처음 추진하는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7층부터 지상 6층까지 연면적 24만4257㎡(약 7만3890평) 규모로 개발된다.

    스타필드 창원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쇼핑몰은 물론 아쿠아필드, 창고형 매장, 문화·운동시설 등도 조성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고객 방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