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및 제품 리뉴얼로 라인업 확대수제버거 부흥 이끈 크라제 노하우 담아뽀모도로∙함박∙비프스테이크 등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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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푸드는 자사 간편식 브랜드 ‘크라제’를 ‘서양식 전문 HMR 브랜드’로 키운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간편식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크라제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F푸드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시작한 크라제의 브랜드 전문성을 살려 ‘정통 서양식’을 확대하고, 기존 제품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계획이다.

    LF푸드는 "크라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레스토랑 퀄리티의 맛(Tasty)’을 ‘간편한 조리(Simple)’로 완성하고, ‘한가지 메뉴로도 특별한 외식 분위기를 연출(Special)’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크라제 스파게티 신제품 2종(뽀모도로 스파게티, 콰트로치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과 리뉴얼해 선보이는 스테이크 2종(비프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