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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 효성, 김규영 부회장 등 39명 규모 임원 인사

티앤에스 손현식 사장 등 총 39명 승진코로나19 위기 속 성과 창출 평가·고객가치경영 중시

입력 2022-01-10 15:09 | 수정 2022-01-10 15:24

▲ 김규영 효성 부회장.

50년 효성맨 김규영 ㈜효성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0일 효성그룹은 지주회사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의 부회장 승진과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이사의 사장 승진 등 총 39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에 기여한 인사와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들이 대거 승진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1972년 동양나이론(효성 전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섬유 부문 CTO, 중국 총괄 사장, 타이어보강재 부문 CTO 를 역임하는 등 50년 간 효성의 성장을 이끈 산 증인이다. 

특히 스판덱스 국내 기업 최초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효성의 주력 사업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의 글로벌 1위 도약을 이끈 대표적인 기술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김 부회장은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맡으며 안정적인 경영을 해왔다.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사장은 미국, 러시아 등 금융자동화기기(ATM) 사업의 글로벌화를 이끌어낸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1977년 동양나이론에 처음 입사한 이후 효성티앤에스 구미공장장과 금융사업 총괄담당 등을 역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사업을 크게 성장 시켰으며, 핀테크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연춘 기자 lyc@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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