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프리미엄 고급 식재료 세트 출시랍스터, 고급 과일 등 프리미엄 식재료 수요 증가“행사카드 사용 시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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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프리미엄 오일 세트’ 등 고급 식재료 세트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식재료 세트 확대는 소비자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샐러드와 파스타, 스테이크에 주로 쓰이는 올리브유의 경우 매출이 2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 오일’도 건강한 기름으로 인식되며 매출이 17.8% 증가했다.

    이마트는 고객 수요에 맞춰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세트’를 행사카드 사용 시 4만6200원에 판매한다.

    열 발생을 최소화 하는 ‘냉압착 공법’으로 추출해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한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 세트’를 행사카드 사용 시 30% 할인 한 3만8500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포도 원료를 5년간 나무통에서 숙성시켜 독특한 맛과 향이 일품인 ‘대체코 1호 세트’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식재료 세트도 출시했다. 랍스터 세트는 행사카드 사용 시 20% 할인된 12만6400원에 판매한다. 이베리코 베요타 돼지고기 세트는 6만7320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특이과일 세트로는 샤인머스켓, 태국산 망고, 페루산 애플망고, 미국산 석류, 필리핀산 파파야 등으로 구성된 ‘피코크 선샤인 과일세트’를 1만36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