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새해 이벤트 2종 선봬나스닥지수 종가 맞춘 고객에 주식 지급설 연휴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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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해외주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첫 번째 이벤트는 ‘2월 2일 나스닥 종가를 맞춰라! 흑호랑이해! TIGER 소수점 주식 받아 가세요!’ 이벤트다.TIGER 소수점 주식은 테슬라·IBM·GOOGL·일렉트로닉아츠·로블록스’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말한다. 각 종목의 영문명 앞 글자를 조합하면 타이거(TIGER)가 된다. KB증권 MTS M-able(마블)을 통해 개인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중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의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한국 기준 2월 3일 오전)를 예측해 2월 2일 자정까지 입력하면 된다. 소수점·정수까지 맞춘 고객에게 각각 100만원 10만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지수를 맞추지 못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두 번째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는 해외주식 최초 거래 개인고객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외주식 1만원 소수점 주식 받고 시작하기’다. 오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1개월 간 진행한다.이벤트 시작일 이전 KB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이 최초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1만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제공한다.두 이벤트 모두 경품을 받기 위해선 환전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KB증권은 설 연휴인 1월 31일부터 2월 3일 아침까지 휴장하지 않는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의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설 연휴 기간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 나라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홍콩은 2월 1일~2월 3일(3거래일), 중국과 베트남은 1월 31일~2월 4일(5거래일) 동안 휴장한다.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5개국(미국·중국·일본·홍콩·베트남)의 해외주식 거래는 원화증거금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설 연휴 기간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다.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앞으로도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해 거래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유용한 컨텐츠, 재미있는 이벤트 제공 등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B증권 고객센터나 프라임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