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1인·다인 가구에 맞춤형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함께 이용 시 50%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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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집안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편안하게 TV를 즐길 수 있는 이동식 IPTV ‘B tv air’의 태블릿 모델 ‘삼성 갤럭시 태블릿 A7 WiF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B tv air는 IPTV와 태블릿PC를 하나로 합친 상품이다. 에어(air)라는 이름답게 SK브로드밴드의 기가 와이파이에 연결해 거실은 물론 방, 욕실, 주방 등 집안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선 연결 없이 B tv를 즐길 수 있다. 이동 제약이 큰 일반 TV의 단점을 보완한 ‘휴대용 TV’인 셈이다.SK브로드밴드 측은 B tv air 고객이 취향에 맞게 태블릿 단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선보인 기존 레노버 모델에 더해 최신 삼성 갤럭시 태블릿 버전도 추가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이번에 선보인 B tv air 삼성 갤럭시 태블릿은 10.4인치의 큰 화면과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쾌적한 환경에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의 편리한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태블릿을 거치해 시청할 수 있는 전용 북커버를 함께 제공해 집안 뿐 아니라 집밖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B tv air가 새로운 기기 모델을 보완함에 따라 고객들은 더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실시간 방송은 물론 VOD 시청과 영화(OCEAN), 키즈(ZEM키즈) 등 B tv의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태블릿으로 동일하게 감상할 수 있다.B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도 태블릿PC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더욱 잦아진 화상회의 및 온라인 수업 시청을 돕고 인터넷 서핑이나 음악 감상 등 본연의 멀티미디어 역할도 한다.또한 B tv air는 다양해진 가구 형태에 맞게 TV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상품이다. 예컨대 가족 구성원 간 원하는 콘텐츠가 각기 다른 다인 가구에서는 편리한 이동성을 바탕으로 부모·자녀의 프라이빗 TV이자 집안 2nd TV로도 활용 가능하다.경제적 부담, 공간 제약 등으로 TV 장만을 고민 중인 1인 가구에겐 ‘나만의 TV’가 된다. B tv air를 통해 스마트폰보다 훨씬 큰 화면으로 IPTV 실시간 방송과 VOD 시청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이번에 출시한 B tv air 삼성 갤럭시 태블릿의 단말할부금은 월 8800원(3년 약정 시, 부가세 포함)이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B tv를 B tv air와 함께 이용하면 50%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돼 월 4400원(부가세 포함)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TV를 장만할 수 있다. 이미 출시한 레노버 태블릿도 같은 가격과 조건으로 제공해 고객은 두 개의 단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기존 레노버 태블릿은 10.3인치 화면과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다. 특히, 듀얼 스피커 형태의 '스피커 독(Speaker Dock)'을 함께 구성해 태블릿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음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스피커 독은 충전 겸용 거치대 역할도 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하게 B tv air를 시청할 수 있다.B tv air 상품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를 통해 가능하다.이재광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 담당은 "삼성 갤럭시 태블릿 라인업을 추가한 것을 계기로 B tv air 고객의 선택 폭과 서비스 품질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졸업, 입학 선물로 제 격인 B tv air 태블릿을 통해 긍정적 고객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