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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상 SKT 대표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대 사업군으로 나눈 이유는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며 “유무선 통신의 기업가치 산정방식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VERSE의 경우 완전히 다른 기업가치 산정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무선 통신을 하나의 사업군으로 보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유무선 사업이 각자 위치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합병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