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화면 모드 제공, 국내외 주식 통합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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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9일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베스트 온(eBEST O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베스트 온은 기존 MTS인 이베스트 모바일을 대체하는 차세대 MTS다. ▲기본∙주식전용∙선물옵션전용∙간편모드 등 나에게 맞는 모드 선택 옵션 ▲다크모드∙가로모드∙큰글씨모드 등 다양한 화면 모드 ▲국내 및 해외 주식 관심종목∙현재가∙주문 통합 이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간편인증 및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염블리 염승환 이사의 블리온 서비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파워맵과 같은 로보스토어 서비스 등 기존 이베스트 모바일의 장점도 그대로 제공된다. 

    지난 9일 출시된 이베스트 온은 안드로이드 OS 버전이다. 안드로이드 OS 5.0 이상일 경우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iOS OS 버전은 오는 18일경 출시될 예정이다. iOS 10.0 이상 스마트폰에서 지원된다. 

    이베스트 모바일을 이베스트 온으로 업데이트 시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 인증방식과 관심종목, 차트설정 기능 등은 기존 기기에 등록한 것을 그대로 적용한다. 단 업데이트 후에는 기존 이베스트 모바일은 이용할 수 없으며, 국내관심종목과 해외관심종목은 관심종목으로 통합된다.

    정종열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차세대 MTS 이베스트 온은 깔끔하고 산뜻한 디자인과 편리하게 통합된 기능들이 특징”이라며 “해당 MTS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