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력부터 기타 결함까지 꼼꼼 진단오류 시 최대 100만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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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캐피탈이 지난해 3월 출시한 프리미엄 중고차 매물인 KB차차차 '진단중고차' 등록 매물이 1만30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단중고차는 KB차차차의 진단 매니저가 차량을 선별해 직접 진단 후 매물로, 사고이력부터 기타 결함까지 꼼꼼하게 진단한다. 현재 KB차차차의 15만여대의 매물 중 1만3000대가 엄격한 진단을 거친 후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진단중고차는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진단결과 오류 시 구매 후 3개월 및 주행거리 5000km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더불어 중고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 자가진단, 원동기, 변속기가 정상 판정을 받았음에도 엔진 및 변속기에 문제가 발생해 운행이 불가한 경우 정해진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해준다.

    특히 사진을 통한 매물 확인은 물론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차량 확인이 가능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에서 차량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고안심하고 차량 구매가 가능하도록 품질을 보증한 진단중고차 상품이 론칭 1년 만에 1만3000대를 돌파했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