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I-주거복지포럼과 공동 개최
  • ▲ '새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위한 민간-공공 협력 과제 세미나' 포스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새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위한 민간-공공 협력 과제 세미나' 포스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LH 토지주택연구원(LHI), 한국주거복지포럼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민간·공공 협력 과제 세미나'를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

    15일 건산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5년간 250만호 주택공급을 위한 과제 발굴과 민간·공공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주제발표는 △허윤경 건산연 경제금융연구시장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유럽의 시사점' △이태희 건산연 부연구위원의 '정비사업 추진 방향과 민간·공공 협력' △권혁삼 LHI 연구위원의 '역세권 주거·소규모 정비와 민간·공공 협력' 등이 진행된다.

    발제자의 발표후에는 박환용 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천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토론에는 ▲김대희 도시건축이음 대표 ▲남영우 나사렛대학교 국제금융부동산학과 교수 ▲안장원 중앙일보 선임기자 ▲지규현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도시공학과 교수 ▲진미윤 LHI 정책지원단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