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한 오크통에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최상의 조합‘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깊은 맛과 풍미 담겨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가 원액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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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발베니 40년 레어 매리지(The Balvenie 40 Years Old Rare Marriag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발베니 레어 매리지 시리즈는 60년의 경력을 가진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가 엄선한 위스키 원액을 최상의 조합으로 매링하여 만들어진 위스키 컬렉션이다. 이번 ‘40년 레어 매리지’ 출시로 ‘25년 레어 매리지’와 ‘30년 레어 매리지’에 이어 ‘발베니 레어 매리지’ 시리즈가 갖춰졌다.

    ‘발베니 40년 레어 매리지는’ 기존 40년과 같은 스타일을 유지하되 ‘캐스트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을 적용해 고유의 풍미와 향이 더 깊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캐스트 스트렝스’는 오크통에서 숙성 후 원액을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는 방식으로 위스키의 깊은 맛을 그대로 간직하게 된다는 것.

    발베니의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된 ‘발베니 40년 레어 매리지’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순수한 위스키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며 “마실수록 한 겹씩 드러나는 맛과 향의 레이어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