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구자학 회장 빈소에 구지은 부회장 도착이숙희 여사, 구명진 이사도 빈소 지켜오후 1시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도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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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새벽 별세한 가운데 이날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등 유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은 오후 1시 기준 아직 빈소에 도착하지 않았다.회사장으로 치러지는 구 회장의 장례식장에 오후 12시55분께 배우자 이숙희 여사, 차녀 구명진 이사, 삼녀 구지은 부회장이 도착했다.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증권지주 회장도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어 1시 25분경에는 장녀 구미현씨도 도착했다.공식 조문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은 빈소에 도착하지 않았다. 구 전 부회장은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를 원했지만 이숙희 여사의 뜻에 따라 회사장으로 치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은 현재 경영권분쟁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