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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만 먹을 수 있다" 식품가, 한정판 마케팅 강화

오리온, 초코파이·포카칩 여름 한정판 출시풀무원도 여름면 콜라보 한정판 내놔오비맥주는 호가든 여름 한정판 판매

입력 2022-06-23 15:18 | 수정 2022-06-23 16:35

▲ ⓒ오리온

식품업계가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판'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정(情) 수박’, ‘포카칩 훌라망고맛’, ‘포카칩 라임모히또맛’ 등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초코파이 수박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간식 초코파이를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마시멜로에 수박 과즙을 넣어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냈다는 설명이다.

포카칩 여름 한정판은 인기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음료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훌라망고맛’은 하와이에서 즐기는 달콤한 망고주스 맛을, ‘라임모히또맛’은 몰디브를 연상시키는 새콤하면서 청량한 라임모히또 맛을 더해 음료를 함께 마시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오리온의 대표 제품을 이색 한정판으로 선보이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새로운 경험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즌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

앞서 풀무원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건면을 1세대 SNS 싸이월드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한정 출시한 바 있다. 대상 제품은 ‘메밀소바’, ‘탱탱쫄면’ 등 풀무원의 대표 여름 건면 2종으로, 싸이월드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제품 패키지에는 싸이월드 첫 화면인 ‘미니룸’ 콘셉트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제품은 5만4000개 한정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여름을 앞두고 깔끔하고 상쾌한 서양배 맛의 ‘호가든 페어(Pear)’를 출시했다.

▲ ⓒ오비맥주

호가든 페어는 부드러운 호가든 밀맥주에 서양배 과즙을 더해 싱그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상큼한 과일 밀맥주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5도의 저도주로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최근 호가든이 리뉴얼한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됐다. 서양배가 연상되는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활용하고, 서양배 일러스트 이미지를 상단에 배치해 신선한 원료의 특성을 부각했다.
임소현 기자 shlim@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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