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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첫 ESG 보고서 발간… "지속가능한 사업 환경 구축"

전기화물차 도입, 아이스팩 순환 등 주요 활동 수록‘건강한 식문화’, ‘지속가능한 유통’ 추구식자재 유통 기업에 최적화된 ESG 전략방향 공개

입력 2022-06-30 10:53 | 수정 2022-06-30 10:53

▲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이번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을 목표로 활동한 최근 3년 간의 내용과 주요 성과가 담겼다.

30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소비량, 물 사용량을 줄이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전기화물차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힘써왔다.

상품 유통 시 사용하는 아이스팩을 재사용 물량으로 전환하는 등 자원순환 활동에도 주력했다. 아이스팩은 지자체와 연계해 물량을 확보하고, 이를 수거해 자체 물류센터와 협력사가 사용하는 유기적인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행정안전부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기도 했다. 

단체급식 사업과 제조 부문에서도 환경경영을 실천했다. 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쌀 포대를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모아 친환경 화분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수행했으며, 키즈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 상품에 생분해성 포장재를 적용한 사례 등이다.

사회 및 지배구조 측면에서의 다양한 노력도 소개됐다. CJ프레시웨이는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9년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을 획득했으며, 재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향후 CJ프레시웨이는 친환경 유통환경, 건강한 식문화, 함께 성장하는 사회 등 세 가지 전략 방향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작년 12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독립성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푸드 비즈니스 기업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소현 기자 shlim@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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