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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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이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을 보장하는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을 나눠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1급일 경우 5000만원부터 14급 판정시 50만원까지 보장액을 세분화했다.

    또한 이 상품은 특정법정감염병도 보장한다. 야외활동 4대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을 진단받았을 경우 진단 1회당 100만원, 이외 특정법정감염병일 경우엔 진단 1회당 30만원을 보장한다.

    한편,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해당 상품에 1호로 가입했다.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도 김 대표와 함께 2호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