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각 호텔 특색살린 메뉴 선봬JW메리어트 서울 여름철 프로모션 개시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 내달까지 판매
  • ▲ ⓒ조선호텔앤리조트
    ▲ ⓒ조선호텔앤리조트
    무더운 여름철 삼복을 앞두고 국내 호텔·리조트에서도 보양식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각 호텔마다의 특색을 살린 보양식 메뉴와 함께 가정 간편식 ‘조선호텔 삼계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조선 팰리스의 더 그레이트 홍연은 시그니처 불도장 메뉴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담은 광동식 보양 코스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불도장 메뉴는 더 그레이트 홍연의 왕홍룡 주방장이 해삼, 전복, 송이 등 진귀한 해팔진을 엄선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것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1구 기프트 세트 17만원이며 최소 2일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매년 복날 시즌에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오곡 삼복빵’을 출시한다. 판매 기간은 초복인 15~16일, 중복인 25일~26일, 말복인 8월 12일~13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 ▲ ⓒ조선호텔앤리조트
    ▲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무더위에 건강과 입맛을 모두 되찾을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 메뉴 4종을 선보였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호무랑’에서는 여름 스페셜 코스 메뉴를 8월 31일까지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한식당 셔블은 입맛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를 담은 ‘녹두 삼계탕’과 ‘왕갈비탕 반상’ 메뉴를 선보인다. 조선델리는 삼복을 앞두고 이색 디저트로 ‘오계빵’을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여름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메뉴들을 15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가정에서도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으로 ‘조선호텔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만 8천개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선호텔 삼계탕’은, 능이버섯과 생강을 푹 고와 우려낸 육수에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 대추, 찹쌀, 수삼으로 정성스레 조리해 몸에 기운을 돋워준다. 삼계탕은 1인분(900g)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1900원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특별 보양식 메뉴 ‘서머 부스트 엣 플레이버즈(Summer Boost at Flavor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신선한 제철 식재료의 식감을 살린 대표 보양식 메뉴들을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해 제공하여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기력 보충과 오감의 만족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8월 31일까지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온달 여름나기’ 프로모션에 포함된 모든 반상 메뉴에는 냉채, 식사, 후식이 제공되며, 가격은 4만8000원부터 7만5000원까지다.
  •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도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더위에 지친 건강과 입맛을 되살리고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보양 특선 메뉴 ‘헬시 다이닝’을 선보인다. 각 리조트 및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몸에 기력을 보충해주는 최고급 재료들로 준비했다. 대표적인 복날 보양 음식인 닭을 활용한 바비큐 구이, 삼계탕 및 삼계죽부터 각종 산해진미를 담은 해신탕과 왕갈비탕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