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60, EV6, K5 하이브리드 등 21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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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인 ‘그린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 플러스는 중대형 차종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청결한 차량 환경과 더불어 이용 편의를 위한 주유, 정비 등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시됐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이용자들의 대여 건수와 빈도가 늘면서 시간·장소·상황에 따른 차량 선택과 관리 상태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그린카 플러스는 해당 스팟에 전담 관리 인원을 배치하여 반납된 차량은 상시 세차를 통해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고, 100% 주유와 충전을 진행하여 이용자가 연료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다. 또한 월 1회씩 엔진오일, 워셔액, 배터리, 공기압 등의 정비 관리로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한다

    해당 서비스는 GV60, EV6, K5 하이브리드, K8, 디 올 뉴스포티지 등 총 21대의 신규 차량으로 배치된다. 서울 롯데월드 몰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되며 론칭 기념으로 그린카 플러스 전 차종에 대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린카 플러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고객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