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21일 벨리곰 팝업스토어 오픈8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0층, 12층 운영벨리곰 시그니처 굿즈 필두로 상품 2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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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알리고자 롯데면세점과 롯데홈쇼핑이 마케팅 협업 차원에서 함께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면세점은 ‘벨리곰’의 팝업스토어를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0층과 12층에서 운영한다. 인증샷과 함께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벨리곰 포토존과 영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지난 4월 롯데월드타워 야외 광장에 15m 크기의 벨리곰 조형물을 전시하면서 K-캐릭터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고객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벨리곰 굿즈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면세점이 유일하다. 벨리곰 시그니처 굿즈인 벨리곰 시팅 인형을 필두로 인기품목을 포함해 다양한 벨리곰 상품 2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팝업스토어에서 벨리곰 굿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벨리곰 스티커팩을 증정하고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겐 3만원 상당의 벨리곰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