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365 상품, 6개월간 매출 최대 125% 기록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 안정 공급이 판매량 이끌어"하반기도 생활 물가 안정 위해 최선을 다할것"
  • ▲ ⓒ홈플러스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고물가를 잡기 위해 내놓은 ‘물가안정 365’ 상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부터 연중 실시 중인 ’물가안정 365’가 고객의 큰 사랑을 얻으며 상품 매출이 최대 125%를 기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물가안정 36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연중 최적가에 제공하는 PB 가격 정책이다. 처음 선보인 2월부터 지난 17일까지 해당 전 상품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5% 올랐다.

    홈플러스는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중 지속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물가안정 365’ 상품은 최초 12개에서 높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현재 29개로 늘려 운영 중이며 점차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영향을 최소화하고 하반기도 ‘물가안정 365’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해 생활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