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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ESG위원회' 신설… 내부거래 심의·감독 강화

3인 이상 이사로 구성… ESG 정책 및 이슈 심의

입력 2022-07-29 16:06 | 수정 2022-07-29 16:13

▲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신설한다.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LX인터내셔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 신설은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일환이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ESG 경영을 구축하고 내부거래에 대한 회사의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다.

위원회 구성은 3인 이상의 이사로 하되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위원회 결의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신설된 ESG위원회는 LX인터내셔널의 ESG 각 분야별 중요 정책 및 이슈를 심의하고, 내부거래에 대한 심의 및 감독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LX인터내셔널은 이미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자 지난해 ESG협의회를 발족했다. 전사 주요 ESG 추진 사항에 대해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는 사내위원회다. ESG협의회 산하에는 ESG TFT를 두어 협의회 소집 통지, 안건 준비, 의사록 작성 및 안건 사후 관리 등 사무를 보좌 하고 운영을 지원해 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ESG위원회를 설립하여 최근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ESG 경영의 실현 및 내부거래 관련 투명성과 적정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조만간 사무국 등 지원조직을 설치하고 연내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young@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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