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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직원 임금 6% 인상… "1등 회사 재건"

9일 노사간 임금조정 협약 마무리2년 연속 기존 인상률 상회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등 확대

입력 2022-08-10 10:49 | 수정 2022-08-10 10:52

▲ ⓒ아워홈

아워홈이 노사간 임금조정 협약을 마무리했다.

10일 아워홈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금조정 조인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덕우 아워홈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아워홈 노사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더욱 힘을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1등 아워홈’ 재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올해 아워홈 노사 합의 주요 내용은 전 직원 임금 평균 6% 인상, 직원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난임 휴가·휴직 지원, 장학자금 대상자 확대, 장기근속 포상 확대 등이다.

특히 지난해 구 부회장 취임 이후 아워홈 임금인상률은 2년 연속 기존 인상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구 부회장은 올해 초 이사회에서 무배당을 결정하고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올해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급식사업 적자 가능성에 대비해 위기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기간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노조위원장과 교섭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노사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져 다시 ‘1등 아워홈’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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