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올해 B2B 사업 수주 목표로 3조 원 이상을 언급했다.

    1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KT B2B는 국내 최대 커버리지의 유무선 인프라가 강점이다"라며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와 DX 기술력, 고객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B2B 매출의 근간은 수주를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성장률로 반영된다"며 "올해 3조 원 이상 수주가 목표이며, 2025년은 5조 원 이상 달성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