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가을 패션" 롯데온, '얼리버드 맨투맨 특집' 전개

롯데온이 가을 패션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맨투맨 특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 가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넉넉한 크기의 ‘보이핏(Boy-fit) 재킷’을 비롯해 함께 입기 좋은 맨투맨, 스커트 등 다양한 가을 패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온앤온 칼라리스 라운드넥 자켓’을 19만3970원에, ‘올리브데올리브 크롭 더블 2버튼 자켓’을 9만 6750원에 판매한다.

재킷과 롱스커트 세트 상품으로는 ‘커먼유니크 크렘 세트-업 크롭 싱글 자켓’을 5만3550원에, ‘커먼유니크 크렘 세트-업 스트랩 슬릿 롱 스커트’를 3만2400원에 판매한다.

빈폴, 라코스테, 지오다노,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등 2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 및 인기 상품 판매에 나선다.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빈폴 레이디스 와인 원 포인트 그래픽 스웨트 셔츠’를 17만원대에 ‘온앤온 오버사이즈 맨투맨’은 14만455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라코스테 베이직 크루넥 풀오버’는 25만1100원에, ‘피아네르 에센셜 오버핏 맨투맨’은 4만 3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