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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13년 만에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10월 1일부터 공식 사용

입력 2022-08-16 10:10 | 수정 2022-08-16 10:26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가 사명을 '신한투자증권'으로 교체한다.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새로운 사명인 신한투자증권을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친 뒤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은 지난 2009년 8월 신한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한지 약 13년 만이다.

회사에 따르면 사명을 교체하는 이유는 ‘신한’이란 금융그룹 대표 브랜드와 ‘증권’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투자’를 통해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신한투자증권은 2차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고 전문적이라고 평가한 사명이기도 하다. 또 창립 20주년인 올해를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제2의 창업’이란 각오로 환골탈태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새로운 사명은 고객을 포함해 직원, 주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영창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자본시장 허브로서 고객 중심과 투자 명가의 정신으로 고객들에게 전문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라며 “이번 사명 변경이 자본시장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회사는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대대적인 자본 확충과 MZ 세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의 콘클라베 경영 참여, 사명 변경 등 전사적인 혁신을 추진 중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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