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8일까지 서류 접수광주은행, 채용규모 2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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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산하의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나란히 신입행원을 채용한다.전북은행은 이날부터 8일까지 금융일반 및 통계, IT·디지털 등 총 3개 분야서 지원 받는다. 지역인재, 일반인재로 구분해 모집하는데 전라북도 지역 인재를 80% 이상 모집한다.전형 일정은 서류 전형과 AI역량 검사, 온라인 필기, 면접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광주은행은 오는 5일부터 원서 접수를 받는다.채용 규모는 20여명으로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과 초급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으로 나눠진다.인터넷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 일반상식, 인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에서는 중견행원에 대해 지역인재, 일반인재, 디지털·IT, 통계·수학으로 구분해 모집하고, 초급행원에 대해서는 디지털·IT 분야를 모집한다.이중 지역인재 및 디지털·IT 부문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고, 일반인재 부문은 출신학교 지역을 구분하지 않으며, 통계·수학 부문은 관련 학과 전공자 대상으로 지역인재와 일반인재를 구분해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