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전 PCR 폐지' 이후 해외항공권 예약 급증방콕·다낭부터 뉴욕·파리 등 장거리 여행 수요 늘어'Again 해외여행' 기획전으로 최대 8%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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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
국내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중단됨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위메프는 정부의 ‘입국 전 유전자증폭(이하 PCR) 검사’ 폐지 발표일인 8월 31일부터 2주간 해외 항공권 거래액이 직전 2주 대비 8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실제로 입국 전 PCR 검사 폐지로 부담이 줄자 뉴욕, 파리, 브리즈번 등 장거리 대표 여행지 5곳이 포함됐다. 방콕·다낭·나트랑 등 해외여행 재개 후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 동남아 휴양지도 계속해서 수요를 이었다.위메프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최대 8%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Again 해외여행’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하와이, 괌, 사이판 등 인기 휴양지부터 싱가폴, 스페인, 프랑스 등 대표 관광지를 큐레이션하고 항공권과 숙소를 특가에 선보인다.위메프 관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지 큐레이션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