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부터 제품 생산까지 유통 전 과정 관리하는 명품 브랜드'테시투라 디 노바라' 원단 활용한 자켓 및 구스다운 선봬"프리미엄 패션 대중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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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이태리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손잡고 프리미엄 신상품을 선보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원단을 사용하는 것은 홈쇼핑 업계 중 CJ온스타일이 처음이다.28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은 원단부터 제품 생산 및 판매까지 유통 전 과정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명품 브랜드다. 112년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꼼꼼하게 관리되는 제냐 그룹 원단은 구찌 등 최상급 명품 브랜드에서도 애용할 정도로 프리미엄 원단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설명이다.CJ온스타일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원단을 활용한 자켓과 패딩을 통해 프리미엄 패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다.대표 제품인 ‘셀렙샵 에디션 제냐社 캐시미어 100% 자켓’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원단 중에서도 최고가에 속하는 ‘Tessitura di Novara(테시투라 디 노바라)’가 사용됐다. 가장 다루기 어렵다는 실크를 만드는 기술을 캐시미어에 적용해 소프트한 터치감과 볼륨감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남성용 89만원, 여성용 79만원이다.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11월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과 협업한 시즌 두 번째 신상품 ‘셀렙샵 에디션 제냐社 캐시미어 구스다운’도 출시한다. 겉감으로는 제냐 그룹의 테시투라 디 노바라 캐시미어를 사용했고 충전재는 보온력과 볼륨감을 자랑하는 폴란드 구스 다운을 넣었다.특히 여성용은 탈부착 가능한 사가 폭스퍼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도 가능하다. 100% 메이드 인 유럽 다운으로 가격은 남녀 동일하게 100만원 초반대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