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억~3억 뛰어 넘겠다"테스트 시나리오 등 마쳐공식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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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가 파킹통장의 한도를 없앤다. 

    경쟁사인 카카오뱅크 1억원은 물론 케이뱅크의 3억원을 훨씬 웃돌 전망으로 아예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9일 토스뱅크 관계자는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현재 1억원인 한도를 없앨 예정"이라면서 "자체 이자 계산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홈페이지 약관 수정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은 최대 1억원까지는 연 2.3%를, 1억 초과시에는 0.1%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쟁사인 카카오뱅크 파킹통장 '세이프박스' 의 기본 금리는 연 2.6%로 인터넷은행 중 가장 높지만 한도는 1억원이다.

    한도가 3억원인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는 올해만 4차례 올렸지만 2.5%에 그치고 있다.

    인뱅의 파킹통장 한도와 금리는 기존 금융권에 비해 파격적이다.

    시중은행의 수시입출금 상품 금리가 여전히 연 0.1%에 불과하며 저축은행은 한도가 대부분 5000만원 수준이다.

    파킹통장에 처음으로 2%대 금리를 제공해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렀던 토스뱅크의 파격이 또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