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지원 및 사회안전시스템 구축 위한 성금삼성물산 등 계열사 7곳도 10억원 기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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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 등을 위해 40억원을 기부한다.3일 삼성전자는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0억원을 기부한다고 공시했다.삼성전자는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 및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금 기부"라고 설명했다. 기부액은 이달 중 출연 예정이다.한편,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등 계열사 7곳도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