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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원 SK텔레콤 CFO는 10일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용집행이 4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가 영향을 받아 일부 비용의 인상이 예상되지만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CFO는 ”매출 성장과 비용 통제 모두 계획대로 진행중으로, 내부적으로 세운 영업이익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며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