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밝혔다.

    1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텔레콤은 "이프랜드의 경우 가입자 기반 확대에 우선 집중하고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을 지속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중 49개국에 이프랜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현지 고객 기반을 확보할 것"이라며 "화제성이 높은 IP로 소셜 네트워크를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