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0여명 회원 참석, 가치·비전 공유기념행사, 교육 수료식, 축하 공연 진행블록체인 기술 확보, 사회 기여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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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즘재단이 전국 회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네이즘재단은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도약을 향한 끊임없는 에너지를 확인하는 취지로 ‘도전 1년! 희망 100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알토가 아카데미 등 회원 50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리더십 수료식과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축하 공연은 김다현과 김연자를 비롯한 강진, 파스텔걸스 등이 나섰다.김진곤 네이즘재단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드디어 파라다이스에 도착했다. 명실상부한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투자회사로 성장했다”며 “블록체인은 이미 생활속에 깊숙이 관여한 현실로서, 소득과 소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플랫폼 ‘아토’를 완성했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아토는 노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 삶을 영위하는 경제적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아토 플랫폼을 비롯한 5개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알리고, 신기술을 개발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본 행사에서는 임원들의 핸드프린팅과 초당 이무호 선생의 디지털 대붓 퍼포먼스, 홍보영상이 이어졌다. 홍보영상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유경제를 구현하는 ‘아토’ 플랫폼을 소개했다. 네이즘재단에 따르면 아토는 자체 소비 생태계 플랫폼으로, 플랫폼 내 경제적 가치는 원래 금액과 비교했을 때 250%로 구현된다는 설명이다.10만명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는 아토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확대를 위한 투자도 가능하다.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발행하는 네이즘 재단과 ▲블록체인 전문 투자기업 ‘러핀 인베스트먼트’ ▲핀테크 영역을 담당하는 ‘유클리드 페이’ ▲안정적인 자체 데이터센터 ‘요타 IDC’ ▲시민교육을 확대하는 알토가 아카데미까지 5개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생태계를 형성하고 투자수익을 확대한다.한편, 네이즘재단은 인류 발전의 기본 덕목 인•의•예•지•신을 모토로 새로운 블록체인 세상을 열기 위한 공유경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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