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10년 연속 수상작 배출수상 기념 접속 보상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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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10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쿵야 IP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게임 장르다.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오픈월드 MMORPG로 ‘세븐나이츠’ 원작을 활용한 게임이다. 특히 하이퀄리티 캐주얼풍 그래픽으로 비주얼 요소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2관왕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는 20일까지 총 500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17일 오후 6시 이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4성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중성과 높은 완성도를 모두 갖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