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지상 최고33층, 26개동…2723가구 조성
  • ▲ GS건설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소재 그랑서울ⓒ뉴데일리경제 DB
    ▲ GS건설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소재 그랑서울ⓒ뉴데일리경제 DB
    GS건설이 2700여가구 규모의 안양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최근 열린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안양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재건축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354-1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7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38개월, 공사금액은 8124억원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1.5Km 거리로 비산초, 부림중, 부흥고, 홈플러스, 안양샘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