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넥슨, 개막 첫날 관람객 1만명 운집

넥슨은 지스타 2022 개막 첫날인 17일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신작 체험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 2022에서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하는 넥슨은 총 5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하고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의 신작을 콘솔과 PC, 모바일 디바이스로 선보였다.

특히, 넥슨 부스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대기열이 밀집되는 현상에 대비하고자 관리 스탭을 5미터 구간마다 추가 배치했다. 병목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호 인력도 상시 대기해 원활한 시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스타 개막 첫날 넥슨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 체험을 마친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 플레이 소감과 재미요소, 개선안 등을 얘기하며 현장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