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등 신작 4종 선봬시연대 160여대 마련, 관람객 몰려 대기 시간 점점 늘어코스프레 및 인플루언서 초청 이벤트 등으로 볼거리 제공
  • ▲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지스타 2022에 참가한 넷마블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4종의 신작 시연을 앞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를 출품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웹툰 원작 IP 기반의 ‘스토리 모드’와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등의 체험이 가능하며, 아스달 연대기는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핵심 게임모드인 5:5 대전을 선보이며, 하이프스쿼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스쿼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배틀로얄 모드’와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을 폭탄으로 파괴하는 ‘터치다운 모드’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총 16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했지만 시연에 참여하려는 관객들이 워낙 많아 대기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의 대기 시간이 긴 편이다.

    다만, 넷마블관 우측에 마련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의 코스프레와 더불어 왼편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 및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등이 기다림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