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28 10:00 | 수정 2022-11-28 10:06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 사회공헌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라폴 프로그램 사회공헌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자율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해 임직원 및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는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한 가죽지갑 및 비누 만들기, 해외 아동들을 위한 에코백 및 티셔츠 만들기 등 총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임직원과 가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 180명이 가족과 함께 만든 기부 물품 340여개와 기부금은 미혼모 가정 및 해외 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충섭 경영지원실 상무는 "미혼모 가정 및 해외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며 "한화의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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