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선물 차트매매 완전정복' 세미나 개최

KB증권은 오는 7일 오후 6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해외선물 차트매매 완전정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에선 보조지표를 활용한 차트매매 방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최근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로 난해해진 국제금융시장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박동현 트라이엔 팀장의 강연으로 1부에서는 차트매매 한계점 및 극복 방법과 보조지표+차트 활용법을, 2부에서는 복합 인디케이터 활용을 통한 최적 매매구간 적용 및 실전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은 해외 선물·옵션 거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40명을 선정한다.

참석한 고객에게는 CME 지수·통화·국채 해외선물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수수료 적용 상품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산시장 침체와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차티스트의 분석과 의견을 듣고 소통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