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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기둔화에도 韓수출 사상 최대 6800억달러 전망

제59회 무역의날 기념식…수출 5대 강국 도약'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 슬로건 제시연말께 역대 최단기 무역 1조달러 달성도 기대

입력 2022-12-05 11:41 | 수정 2022-12-05 11:41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세계수출 5강 도약을 위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석렬 정부 출범이후 첫번째로 열리는 기념식이라는 점을 감안해 윤 정부의 무역비전인 '수출 5대 강국의 도약'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기념식에 앞서 윤 대통령은 주요 수상기업과 가진 사전환담에서 올해 수많은 파고속에서도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무역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기업인들은 수출을 확대하는데 에로사항을 전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우리 수출은 세계경기둔화,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무역적자 확대에도 사상 최대인 6800억달러 및 역대 최단기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2019~2021년 수출순위가 세계 7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6위로 1단계 상승하고 주력품목인 반도체·자동차·석유제품에 이어 유망폼목인 전기차·이차전지·시스템반도체·방산 등도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아세안 1156억달러 , 미국 1004억달러, EU 618억달러, 인도 174억달러 등 4대 지역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하면서 중국 비중을 완화한 것도 성과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확대에도 불구하고 리스크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총력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모든 부처가 수출지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의 수출지원역량 강화, 수출전략회의를 통한 중장기대책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햇다.
이희정 기자 hjle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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