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05 15:17 | 수정 2022-12-05 15:22
▲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좌)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5일 GS건설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사장), 김태진 CFO(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푹 주석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한축을 담당하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생생
헤드라인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