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06 14:03 | 수정 2022-12-06 14:39
▲ 쌍용차가 오는 8~13일 생산을 중단한다. ⓒ뉴데일리DB
쌍용자동차가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로 다시 생산을 중단한다.
쌍용차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 간 평택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사유는 자동차 반도체 소자 부품수급 차질 등이다.
쌍용차 측은 오는 14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내부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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