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오픈 후 6개월 만에 메뉴 5만개 판매헬시플레저 트렌드 속 비건 문화 확산 앞장연말까지 2인 '스페셜 디너 세트'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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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오픈 6개월여 만에 메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흥행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8일 풀무원에 따르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가 지난 5월 오픈했다.

    플랜튜드는 이를 기념해 연말까지 2인 ‘디너 스페셜 세트(5만4900원)’ 메뉴도 선보인다. 17시부터 주문 가능한 2인 디너 메뉴로 연말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은 “많은 분이 플랜튜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플랜튜드에서 준비한 비건 디너 스페셜 세트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