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파트너스, 그룹의 대표 아웃바운드 채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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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가 판매자회사 KB라이프파트너스의 주요 지점을 직접 방문하며 영업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이 대표이사 후보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 위치한 KB라이프파트너스 브라보지점을 시작으로 6개의 지점을 방문했으며, 오는 15일에는 강남 서우빌딩에 위치한 4개 지점 방문이 예정돼 있다.이 대표이사 후보는 영업 현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경력을 보유한 만큼 현장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이해하기 위해 첫 행보로 지점 방문을 택했다. 각 지점을 찾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라이프파트너(LP)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영업 현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보였다.이 대표이사 후보는 "KB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 채널인 KB라이프파트너스가 그룹의 대표 아웃바운드 채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영업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B라이프생명은 내년 1월 1일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KB국민은행에서 지점장, 영업기획부장, 개인 고객과 경영기획 임원을 역임하고 지난해 KB금융지주 CFO, 올해 KB생명 대표이사를 거쳐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