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저소득츠 한부모 가정 등에 2000만원 전달쌀·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지원현대퓨쳐넷, 상생활동 인정받아 ESG 종합평가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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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정보통신기술) 계열사 현대퓨쳐넷이 서울복지공동모금회에 생활지원금 2000만원과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과 생필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생활지원금과 함께 전달되는 생필품은 ‘현대퓨처넷 임직원 자선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했다.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위드림’(We.Dream)’ 사업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독거노인·아동 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현대퓨처넷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