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카테고리로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모바일 상품 늘리고 리빙 버티컬 플랫폼까지 판매 채널 넓혀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고객에 브랜드 경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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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 리빙 단독 브랜드 ‘앳센셜’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CJ온스타일은 브랜드 핵심 상품 침구 ∙ 매트리스 ∙ 토퍼를 기반으로 수납장 ∙ 소파 ∙ 가구 등 침구 외 홈퍼니싱 카테고리까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상품을 늘리고 리빙 버티컬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 신규 고객 유입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올해 앳센셜은 ‘일상과 공간에 꼭 필요한 시간을 디자인하는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며 홈스타일링은 물론 가구의 쓰임과 사용의 편리성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과 공간에서 고객이 양질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로고도 새단장한다. 기존 ‘@sential’ 로고에서 보다 명확한 표식과 용이한 브랜드 식별을 위해 ‘Atsential’로 변경한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앳센셜은 헬스케어 가전 전문기업 ‘세라젬’과 성수동에 ‘헬스테리어(Health+Interiot)’ 트렌드를 접목한 팝업스토어 ‘콤마’도 연다.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한다는 취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게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